"로봇 단 1대도 못 들어온다"..현대차 노조,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에 선전포고

2/30 참여중2,886
"로봇 단 1대도 못 들어온다"..현대차 노조,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에 선전포고

사건 요약

현대자동차 노조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도입 계획에 강력한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측이 2028년까지 미국 조지아 공장 등에 로봇 3만 대를 투입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하자, 노조는 "노사 합의 없이는 로봇 단 1대도 현장에 들일 수 없다"며 전면전을 선언했습니다. 로봇 한 대의 연간 유지비가 사람 인건비의 10% 수준인 1,400만 원대에 불과해 고용 안정성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시행된 '노란봉투법'을 등에 업고 노조가 해외 공장의 로봇 도입까지 교섭 대상으로 끌어들일 기세여서, 기업의 기술 혁신과 노동자의 생존권이 정면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관련 미디어

조선일보

현대차 노조, 로봇과 전면전 "공장에 단 1대도 못 들인다"

기사 전문 보기

에디터 노트

로봇과 인간의 갈등이 가설을 넘어 현실의 문제가 됐습니다. 노조는 로봇 한 대가 24시간 가동될 때 노동자 3명의 몫을 해내면서 비용은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테슬라와 BMW 등 글로벌 경쟁사들이 휴머노이드를 조립 라인에 배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 역시 생존을 위한 자동화가 필수적이지만 국내 최대 규모 노조의 강경한 반대가 거대한 암초로 부상했습니다.

📰후속 기사 타임라인

#1

📌현대차, CES서 로봇 공개하자…"단 한 대도 안 돼" 반발

출처: SBS전문 보기

제조 현장의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명 참여 중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불러오는 중...
"로봇 단 1대도 못 들어온다"..현대차 노조,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에 선전포고 | 이슈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