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뿌려도 소용없었다"… '청년 사장' 사라진 자영업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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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뿌려도 소용없었다"… '청년 사장' 사라진 자영업 잔혹사

사건 요약

고물가와 소비 위축을 타개하려던 정부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자영업 생태계가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자영업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만 8천 명 감소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대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제주 지역은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인건비 부담에 직원을 내보내고 혼자 운영하는 '나홀로 사장'만 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세대별 양극화입니다. 20·30대 청년 자영업자는 3년 연속 감소하며 '조기 폐업'의 늪에 빠진 반면, 은퇴 후 생계형 창업에 나선 60대 이상만 10년째 늘어나며 자영업의 구조적 취약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미디어

매일경제

민생쿠폰도 자영업 못살렸다… 5년 만에 폐업 최다·청년 사장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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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

전국적인 자영업자 감소 폭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현재의 내수 부진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의미합니다. 40대 창업자는 8년 연속 줄어들고, 60대 이상만 늘어나는 현상은 자영업이 이제 '혁신적 창업'의 장이 아닌 '고령층의 마지막 생존 보루'로 변질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영업자의 구조조정이 비자발적이고 고통스럽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우려 대목입니다.

📰후속 기사 타임라인

#1

📌민생쿠폰에도 자영업 감소세 지속 속 2030 직격탄 왜

출처: 디지털타임스전문 보기

자영업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대책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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